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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외국인 부동산 사기 카카오톡 접근

producek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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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팅에서 당근마켓 부동산을 통해 외국인이 스캠을 시도하려는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이에 이들도 진화를 했는지, 이제는 피터팬 카페를 통해 연락처를 확보한 후 접근을 해오는 것 같습니다.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피터팬 사기

인터넷에 오픈된 연락처를 통한 접근을 시도하는 피싱 수법

당근마켓에서 이제는 피터팬까지 접근하는
외국인 부동산 사기 접근

저는 얼마전 당근마켓에 거주하고 있는 집을 매매하고자 글을 올렸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재에는 다소 부동산 거래가 조금 활성화되는 분위기인데, 올해 초까지만 해도 무반응에 가까웠기 때문에 부동산 이외에도 직접 홍보를 하려고 온라인 이곳저곳에 매매 홍보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내국인 연락보다 많이 오는 외국인 연락?

당시 내국인 연락은 거의 오지 않았음에도, 바로 두세번 연락 왔던 게 바로 외국인이었습니다. 이들의 접근 방법의 공통점은 현재 자신이 한국에 여행을 와 있거나, 혹은 이민 올 예정이라고 밝히는 점인데요, 몇 번 신고를 하고 홍보를 한 덕분인지 이제는 당근에서는 사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수법은?

피터팬 카페를 보고 대화를 시도하는 외국인
젊은 여성의 프로필 사진과, 번역기를 사용하는 대화가 공통점

그런데 오늘 이렇게 피터팬을 통해서 제 연락처를 보고 대화를 시도하는 외국인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이런 방식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추정컨데 로맨스 스캠등을 시도하거나, 몸캠 피싱 등을 시도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온라인을 통해 부동산 등을 홍보하시는 분들께서는 주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당근마켓 부동산 외국인 사기 주의하세요

당근 마켓에 외국인 스캠으로 의심되는 일을 겪어, 예방차원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걸 경우 조심히 응대 하시기 바랍니다. 당근마켓과 사기 의심 사례 중고거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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