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유한양행 레시피브이 다이어트 캣 구매후기
수의사가 직접 설계한 건강한 체중관리 전용사료 유한양행 레시피브이를 구매한 후기입니다.
유한양행 레시피브이
제약회사에서 만든 고양이 사료
오랫동안 함께해온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다이어트 사료를 구매해 주고자 찾아보다가, 유한양행 레시피브이라는 사료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우선은 이 사료를 구매한 이유는 유한양행이라는 제약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그동안 저희 집 고양이들에게 급여한 사료들은 로열캐닌 라이트웨이트였는데요, 이후 다른 국산 다이어트 사료를 먹였었는데, 이 사료가 가성비만 따지고 구매한 결과, 고양이들의 배변 상태가 좋지 않고, 배변냄새가 많이 나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쿠팡에서 싸다고 후기 많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확실히 저희 집 고양이들에게는 별로였습니다.
레시피브이 다이어트 캣의 장점
우선 수의사가 직접 설계한 사료로서 건강한 체중관리 전용 사료 입니다. 1.2KG이며 300g 소포장으로 4개 들어있습니다.
- 체중관리 : 그레인프리 사료로서 중성화 이후 체중관리에 도움, 적절한 지방이 칼로리 조절에 도움
- 긴장완화 : 가바(GABA/ 항스트레스성분) 함유로 긴장완화에 도움
- 풍부한 식이섬유 : 섬유질이 풍부하여 중성화 수술한 반려묘가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는데 도움
- 고품질 단백질 : 근육 유지 및 이상적인 체중 유지에 도움
- 분변냄새 감소 : 퀼라야 사용으로 분변 냄새 감소 도움
- 소포장 : 300g 소포장으로 되어 잇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
무난한 기호성의 사료
우선 저희집 고양이 두 마리에게 급여를 해보니, 매우 잘 먹네요. 두 마리가 어느 정도 아무거나 마구 먹어대는 기호성은 아니라서, 이 두 녀석이 이렇게 맛있게 먹을 정도라면 웬만한 고양이들에게 급여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보통 사료를 구매해서, 한번에 자동급식기에 넣어두는데, 소포장되어있어서 오히려 자주 나누어 주면 더욱 신선한 상태의 사료로 급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료의 급여방법
우선 유한양행에서 추천하는 사료의 급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하루 권장 급여량의 사료를 하루에 두 번 혹은 그이상 나누어 급여해 주세요
- 하루 권장량은 품종, 환경, 신체활동, 체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기적인 체중검사를 통해 체중관리를 권장합니다.
- 항상 신선한 물을 급여하여 자발적인 물 섭취를 유도해 주세요
- 다른 사료에서 전환할 시 약 15일의 기간 동안 이전 사료와 섞어서 천천히 교체해 주세요. 갑작스러운 사료의 교체는 구토와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직사광선을 피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결로 발생으로 인한 품질저하가 우려되오니 냉장보관을 삼가주세요
- 개봉 후 빨리 급여해 주세요
사료의 하루 권장 급여량
이 사료는 3개월령 이상의 고양이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체중의 성묘와 과체중 고양이에 따른 급여량이 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 체중 | 성묘 일일 급여량 g | 과체중 묘 일일 급여량 g |
| 1 | 31 | 21 |
| 2 | 53 | 35 |
| 4 | 89 | 59 |
| 6 | 120 | 80 |
| 8 | 149 | 100 |
| 10 | 177 | 118 |
| 15 | 239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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